2019. 12. 31.
2019. 12. 14.
2019. 10. 30.
2019. 9. 29.
2019. 9. 22.
2019. 8. 18.
2019. 6. 16.
2019. 5. 6.
와니와 준하.
이런 집 살고 싶어 .
매일 매일 기타치고 그림 그리며
좋아하는 곡들이나 카피하다가
적당히 받고 적당히 일하는 곳 다니며
주말엔 뒹굴뒹굴하며 책 읽고 영화나 보다
날씨 좋은 날엔 바이크 타고 나들이
이쁜 카페 가서 보사노바 들으며 커피 마시고 , .
이런 집 살고 싶어 .
매일 매일 기타치고 그림 그리며
좋아하는 곡들이나 카피하다가
적당히 받고 적당히 일하는 곳 다니며
주말엔 뒹굴뒹굴하며 책 읽고 영화나 보다
날씨 좋은 날엔 바이크 타고 나들이
이쁜 카페 가서 보사노바 들으며 커피 마시고 , .
라벨:
내인생에도,
이제봄이오나보다,
IWishYouLove,
LisaOno
2019. 4. 23.
2019. 4. 21.
2019. 4. 20.
토요일 브런치 레이브릭스.
생각이 많아지는 날들이다.
어떤 사람으로 살지 이제 선택을 해야할 것 같은 순간이다.
(따뜻할 땐 약간 아쉬운 맛이었는데 아이스로 하니 딱 적당한 맛이네, 아이스커피 다운.)
남자로 살지 회색인간으로 살지.
어제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하루종일 거의 웃지 않았다. 그러다 언뜻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았는데 그 얼굴이 좋았다. 무표정의 차가운 얼굴. 그게 진짜 내 얼굴 같았다. 미소라는 가면을 벗은.
결론이 안날 인생. 이렇게 태어난 것도 우연이 아닐까. 곧 다시 잠들겠지만.
그래서인지 밤에 잠드는게 제일 두려워. 조금만 더 가면 닿을 것 같았는데 중력은 어김없이 나를 저 밑바닥 깊은 곳으로 떨어뜨려 놓고 말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내야 돼. 그리고 그 중 가장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는거지.
많은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내 공간과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한걸지도 몰라.
온탕, 욕조가 필요해 .
생각이 많아지는 날들이다.
어떤 사람으로 살지 이제 선택을 해야할 것 같은 순간이다.
(따뜻할 땐 약간 아쉬운 맛이었는데 아이스로 하니 딱 적당한 맛이네, 아이스커피 다운.)
남자로 살지 회색인간으로 살지.
어제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하루종일 거의 웃지 않았다. 그러다 언뜻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보았는데 그 얼굴이 좋았다. 무표정의 차가운 얼굴. 그게 진짜 내 얼굴 같았다. 미소라는 가면을 벗은.
결론이 안날 인생. 이렇게 태어난 것도 우연이 아닐까. 곧 다시 잠들겠지만.
그래서인지 밤에 잠드는게 제일 두려워. 조금만 더 가면 닿을 것 같았는데 중력은 어김없이 나를 저 밑바닥 깊은 곳으로 떨어뜨려 놓고 말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해내야 돼. 그리고 그 중 가장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는거지.
많은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내 공간과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한걸지도 몰라.
온탕, 욕조가 필요해 .
2019. 4. 14.
2019. 4. 10.
하기로 했던 피아노 연습을 과감하게 제껴버리고 숙소로 돌아왔다. 비도 오고 뭐라도 써내려가고 싶은 밤이다. 책 읽다 잠드는 행복을 느껴본 것도 얼마만인지. 들어오는 길에 새노트와 현아씨한테 빌린 시집을 챙겨왔다. 냉장고엔 맥주가 있고 가벼운 안주거리도 있다.
오늘 있었던 몇가지 사건들 중 하나. 내가 기타로 참여한 곡의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거의 한번에 녹음해서 전달했던 트랙인데 이렇게 앨범으로 나와버릴진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성의있게 작업해서 줄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실 그때는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니까. 그렇게 트랙만 전달받고 잠적하는 경우도 있고 한창 작업중에 사라지는 사람도 봤으니까. 딱 그정도. 그런일이 생겨도 아쉬울게 없을 정도로만 녹음해서 보냈는데 완성되어 나온 음원을 들어보니 역시나 부족한 점들이 많다. 이번엔 참여에 의미를 두는 곡이었다고 하니 조금 덜 걸리네. 다음 작업을 기대해본다.
오늘 있었던 몇가지 사건들 중 하나. 내가 기타로 참여한 곡의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거의 한번에 녹음해서 전달했던 트랙인데 이렇게 앨범으로 나와버릴진 몰랐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성의있게 작업해서 줄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실 그때는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으니까. 그렇게 트랙만 전달받고 잠적하는 경우도 있고 한창 작업중에 사라지는 사람도 봤으니까. 딱 그정도. 그런일이 생겨도 아쉬울게 없을 정도로만 녹음해서 보냈는데 완성되어 나온 음원을 들어보니 역시나 부족한 점들이 많다. 이번엔 참여에 의미를 두는 곡이었다고 하니 조금 덜 걸리네. 다음 작업을 기대해본다.
2019. 4. 9.
2019. 3. 20.
2019. 3. 13.
2019. 3. 12.
2019. 3. 10.
2019. 2. 23.
2019. 2. 8.
2019. 1. 26.
2019. 1. 20.
2019. 1. 16.
2019.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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