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둘 곳 없다
내 차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술과 안주와 보낸 어젯밤
가을 바람에 와인 한잔이 좋은 음악이
가진게 쿠키 밖에 없어도 그걸 오빠 주겠다는 그녀
나 잘 살아온 거 같애
이런 사람을 보내 주셨으니
이뿌고 착하고 똑똑하기까지 한
20대 연하 여친
1.16
외모에 감성에 조건들까지 다 맞는 사람은 처음이라서
다 지워버리고
그래도 생각나면 중요한 것이고
아니면 아닌거고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이 최고의 승리자이네 -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