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술 .
마음을 너그럽게 하는 것들.
아~ 하고자 하는일 다 끝나면 바다보러 가고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고.
2017. 8. 27.
내 머릿속을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로 채워넣지 말자
2017. 8. 17.
생각해보면
언제나 지금밖에 없었네
2017. 8. 16.
비현실적으로 살고 싶다.
바람부는 겨울바다에서 사랑을 속삭이며
2017. 8. 15.
내뜻대로 되지 않는것엔 손을 놓는것도 현명한 삶의 방식이라 생각된다. 뜻대로 되지 않음에도 그걸 원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데 이제 원하지 않는 법까지도 어느정도 배워 가는 것 같다. 그렇다고 아예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건 아니고 몇번의 시도끝에 그게 될건지 안될건지를 직관적으로 감지하는 능력. 때로는 안될걸 본능적으로 직감하면서도 그걸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덤비기도 하는데 그건 그야말로 그것 자체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