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9.

느리고 꾸준한 반복. 이 자세로.

무리할 것도 없이.

이렇게 사는 것이 지속적인 성과의 비결.

책을 쓰든 공부를 하든 뭘하든.

이런 삶의 모토로.

2022. 12. 27.

 스트레스 없이 깊은 잠을 자고 아침에 눈을 떠서 이탈리아어 공부를 하고 얼마전 선물 받았던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회상해보며 독후감을 쓰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커피가 두잔째. 늦은 점심을 낙지볶음밥 한그릇과 함께 하고 크리스마스 때 여자친구와 마시다 남은 위스키 한병과 와인 한잔을 곁들였더니 얼굴이 따땃해졌네요. 오후에는 또 식탁에 앉아 개발책을 보며 시간을 보내겠지요. 참 아늑하고 포근한 겨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