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서로를 지켜줬었기에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 부활, '안녕'
"너는 힘들지 않니?"
"누나와 함께라면 힘들지 않습니다."
"나도 같은 마음이야."
사랑과 측은지심 이 두가지면 극복 못할 사람 없다
두고 두고 돌아봤을 때 잘했다 싶은 말이 아니면 하지 않는다
내 이별 소식을 누군가에게 알렸을 때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봐준건 누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