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나마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재촉하지도 강요하지도 않고 말 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사람
영영 만나지 못할지언정 항상 함께 하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너무 잘 아는 그 마음 . .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