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3.

기대하던 bar를 갔는데 실망이 컸다. 분위기도 매너도.
가장 싼 술을 시켜마시고 바로 나와버렸다.
혹시 꿈도 이런 것일까? 기대를 하고 갔는데 막상 도착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어쩌면 지금 이 현실에서 기쁨을 찾는게 가장 현명한 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지금 현재보다 나은 미래는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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