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9.

 오랜만에 좋은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새벽 3시까지 작업했다.
4시간도 못자고 출근했는데도 기분은 최고다.
실컷 일한 성취감이 쌓인 피로보다 클 때.
단,
조급해하지 말자.
하나씩 소소한 행복을 느껴가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과정이 즐거우면 된 것.
그리고 즐거움을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하루 이틀 하고 안할 일도 아니지 않은가.
어차피 평생 할 일
이렇게 맨날 즐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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