殘像.com
2019. 10. 5.
선생님 덕분에 불꽃놀이 봤다
솟아 올랐다 퍼지는 빛들을 보며 눈물이 날 것만 같았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저 불꽃과 더 가까웠으면
다음엔 꼭
언젠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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