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8.

 세상이 알아주지 않을 때에도 나는 나의 길을 쭈욱 가는거지.

언젠간 내가 옳았다는게 드러나고 말테니까. 그때의 보상은 지금과는 또 다른 것일 테니까.

외로움과 고독, 편견, 차별, 외면, 그 모든 아픔을 견디고 버틴 댓가. 그 잠깐 동안만을 참고 견디어 완성하면 남은 평생을 차고 넘치게 내세울 확실한 것이 생기는데 안해볼 이유가 없지 않은가?

2025. 9. 2.

 할 때 집중해서 끝내면 된다.

이게 해답이다. 이 확신이 어떤 일을 할 때마다 다른 해야 할 일들이 떠올라 방해하는 문제에 대한 답.

비로소 오래 붙잡아온 문제에서 해방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