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를 해할 지언정 멈추지 않고 길을 가는 자만이 승자가 될지니
인생의 길 위에서 다치고 상처 입는 건 피할 수 없는 일
그게 신의 의도라면 그들의 마음조차도 그들이 막을 수 없었던 것
그러니 미워할 필요도 분노할 필요도
다시 일어나 내 길을 걸어가면 될 뿐
앞으로도 공격하고 방해하는 꾼들은 끊임없이 나타날지어니
부서지면 부서진채로 비바람 불면 비바람 부는대로 그렇게 걸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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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랑켄슈타인의 마지막 시에서 떠오른 것일까? 샤워하다 문득 이런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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