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8. 19.

 역시 나는 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야 음악이 찾아온다는 것. 어제 또 하나의 큰 산을 넘은 후 골아떨어져 일어난 다음날 아침에는 음악이 깨어나 온몸을 스며들어 다시 살아나고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모르겠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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