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할 거 하나 빼곤 다 버려.
과거는 다 버린다.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내 발목을 잡는건 그거 하나 밖에 없다.
앞으로 내딛지도 못하면서 어찌 날기까지 하겠는가?
채우는 쪽에서 비우는 쪽으로. 돌아보는 쪽에서 돌아서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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