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9.

 너도 옮겨가면 나도 옮겨가고

그렇게 옮겨갈 수 있었다면 인연이 아니었던 것

2024. 9. 21.

 이제 보내자. 내 삶을 가꾸자.

내가 살고 싶은 삶을 만들어가자. 이제 놓고. 내 삶에 없는 사람.

그 사람에게 나는 이미 지나간지 오래였을지 모르네.

조용하고 느리게 쌓아가자 혼자서 앞으로

나의 인생

차곡차곡 어느날 눈부시게

2024. 9. 5.

명확하게 내가 원하는 것

 내 모습이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인 것. 스스로 생각해도 스스로가 납득이 되는 상태에 이를 때. 그때 비로소 숨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남은 목표는 그것밖에 없네.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이 되는 것. 다른 것들은 모두 내려놓을 수 있네. 그것만큼 고통을 주는 것은 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