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 8.

 세상이 알아주지 않을 때에도 나는 나의 길을 쭈욱 가는거지.

언젠간 내가 옳았다는게 드러나고 말테니까. 그때의 보상은 지금과는 또 다른 것일 테니까.

외로움과 고독, 편견, 차별, 외면, 그 모든 아픔을 견디고 버틴 댓가. 그 잠깐 동안만을 참고 견디어 완성하면 남은 평생을 차고 넘치게 내세울 확실한 것이 생기는데 안해볼 이유가 없지 않은가?

2025. 9. 2.

 할 때 집중해서 끝내면 된다.

이게 해답이다. 이 확신이 어떤 일을 할 때마다 다른 해야 할 일들이 떠올라 방해하는 문제에 대한 답.

비로소 오래 붙잡아온 문제에서 해방된 느낌이다.

2025. 8. 25.

 인생은 휴가. 세상은 놀이터. 

언제나 놀러온 마음으로.

2025. 8. 19.

 역시 나는 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야 음악이 찾아온다는 것. 어제 또 하나의 큰 산을 넘은 후 골아떨어져 일어난 다음날 아침에는 음악이 깨어나 온몸을 스며들어 다시 살아나고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모르겠는 것.

 드디어 상용 서버 배포까지 성공했다. 아,,쌀 거 같다..

2025. 8. 16.

 다 하늘이 시켜서 하는 일들이다.

인간의 마음조차.

그렇게 되기 위해 그랬어야 했던 것.


2025. 8. 13.

 완전히 자유로워 질 때까진 일단은 다 잊고 일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음악은 그 이후의 삶을 위한 선물.

2025. 8. 10.

 술보다 좋은거 없을까?

데이비드 콘웰

89세로 생을 마감했다

엔딩 크레딧

신의 장난인가?

올해 본 이야기 중

아니 지금까지 본 이야기 중

최고로 나를 각성해줄 이야기가 아닐까?

2025. 8. 9.

2025. 8. 7.

 진심으로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다면, 모든 것을

2025. 8. 5.

 어차피 까먹을거 좀 더 빨리 까먹자고

인생에 도움 안될 일이면

2025. 8. 3.

 신뢰가 깨졌을 때는 간단하다. 나도 똑같이 하면 되는 거다.

그걸 나는 안그러겠다고 다치면서도 가만히 있었던거지.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건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건데


2025. 8. 1.

 일이 오히려 휴식. 문제를 푸는 것만이 나에게 안정을 준다. - 젠슨 황

2025. 7. 31.

 눈뜨면 매일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 아니한가?